[여름엔 메밀이지♥] 초간단 냉모밀 국수/메밀소바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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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Bona에요.

 

 

오늘 준비한 맛있는 홈쿠킹 메뉴는, 

시원한 냉모밀 [냉메밀국수/메밀소바]예요.

 

 

여름엔 이열치열로 더위를 이겨보기도 하고,

시원한 음식으로 더위를 잠재우기도 해요.

 

 

오늘은 시원한 냉모밀 한 그릇으로

무더위를 잊어보려 해요.

 

 

손쉽게 만드는 냉모밀,

지금 만나러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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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를 준비해 볼게요.

 

봉평 메밀국수 면, 국시장국 (메밀소바 소스), 물 & 얼음, 간 무,

고명 (파프리카, 파, 토마토, 오이. ★Tip. 집에 있는 각종 채소 & 과일 모두 가능해요.)

 

 

 

 

시원한 냉모밀을 만들어 볼게요.

 

 

1. 메밀소바 용 국시장국과 물을 비율에 맞게 섞어, 냉장/냉동에 미리 보관해줘요.

(★Tip. 장국과 물은 1인분 기준, 2 Tbsp: 1/2 종이컵 [≒ 125ml]으로 섞되 기호에 맞게 간을 조절해줘요. 저는 소스에 찍어먹는 판모밀이 아닌, 냉모밀로 먹기 위해 짜지 않게 섞어주었어요.)

개인적으로, 이 소스 참 간편하고 맛있어서 애용하고 있어요. ^^

간 맞춰 물만 섞어주면 소스 준비 끝!

 

 

2. 메밀국수 면을 3분-4분 정도 삶고, 찬물에 헹궈 전분기를 없애줘요.

(★Tip. 면이 끓어오를 때 찬물을 조금씩 부어가며 면 심지까지 잘 익혀줘요.)

 

 

3. 각종 고명 (마른 김, 간 무, 오이, 파프리카, 파, 토마토)를 먹기 좋게 준비해줘요.

(★Tip. 간 무와, 파, 마른 김은 꼭 넣어주는 게 맛있어요.)

(★Tip. 기호에 따라, 고추냉이와 식초를 곁들여 먹으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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쨔란, 눈 깜빡할 새에 냉모밀이 완성되었어요.

 

 

 

토마토와, 파프리카, 오이를 곁들여

 

냉모밀의 맛을 더욱 풍성하게 해줬어요.

 

 

 

얼음 동동 띄운 시원한 소스와 

고명들의 아삭함이,

 

고소한 메밀면과 참 잘 어울려요.

 

 

 

곱게 간 무와, 파, 그리고 살짝 구운 김이

 

깔끔한 마무리를 지어주네요.   

•‿• 

 

 

쉽고 간단한 냉모밀 한 그릇으로,

 

더위도 잊고, ˘◡˘

건강도 챙겨봐요.

 

 

 

 

 

 

그럼, 우리 맛있는 일상으로 또 만나 Bona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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