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밥반찬♥] 달걀과 양파의 만남: 초간단 양파 계란부침/계란 전 만들기/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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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Bonajju에요.

 

 

오늘의 맛있는 일상은요

밥반찬으로 최고인 달걀 (계란)으로 '아주 쉽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요리,

 

 

바로바로, 양파 계란 부침 (계란 전)이예요.

 

계란은 완전식품이라 하루에 1알씩 꼭 먹고 있어요.

 

반숙으로 삶아 부드럽게 먹기도 하고,

소금과 후추 톡톡 뿌려 계란 프라이로 휘리릭 구워도 먹고,

자투리 야채들 툭툭 넣고, 돌돌 말아 계란말이로 만들어도 먹고,

뜨끈한 달걀국이나 보드라운 찜으로도 먹기도 하고,

간편하게 스크램블로도 해 먹고요. ᵔᴥᵔ

 

계란의 변신은 정말 무궁무진한 것 같아요.

 

 

 

그럼, 고소한 계란에 달콤 & 아삭한 양파를 곁들인 양파 계란 부침을 만들어 볼게요.

 

 

 

1. 양파 (중간 사이즈) 1개를 다져 준비해 두고, 계란 3알을 충분히 풀어줘요.

(★Tip. 계란과 양파의 양이 1:1로 되어야, 섞었을 때 묽지 않고 뻑뻑한 상태가 되어 구워졌을 때 훨씬 식감도 맛도 좋답니다.)

 

 

2. 간은 간단하게 '소금 1/2 티스푼'과 '후추 톡톡' 넣어줘요. 

(★Tip. 기호에 따라 간은 조절하시면 좋아요, 저는 심심하게 먹는 걸 좋아해서 기본 간은 약하게 하고 그날 반찬들과의 조화에 맞게 식초 & 간장 양념이나, 케첩을 곁들여 먹기도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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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계란물에 다진 양파와 볶은 깨를 뿌려 잘 섞어줘요.

 

 

4. 기름을 두른 팬에 아빠 숟가락으로 두-세 숟갈씩 담아 얹고 노릇하게 앞, 뒤로 잘 구워줘요. 

 

앞, 뒷 면이 고루 노릇하게 익으면, 계란 속 숨은 양파는 적당히 아삭한 식감으로 먹기 좋게 익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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쨔란, 양파 계란 부침이 완성되었어요.

 

 

계란과 양파로 쉽고 간단한 맛있는 밥반찬 만들기  ⎝⍢⎠

 

고소한 계란과 아삭한 양파의 조화가 참 좋아요.

 

 

 

오늘은 계란과 양파, 단 두 가지 재료로 아주 쉽고 간단하게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봤어요.

 

밥반찬으로도, 영양 간식으로도 손색없는 '양파 계란 부침'.

 

오늘 저녁 휘리릭 만들어 드셔 보시면 어떨까요? ᵔᴥᵔ

 

 

 

 

그럼, 우리 또 맛있는 일상으로 만나 Bona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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